한국향 후판 오퍼價 다시 상승…열연 ‘반대행보’
한국향 후판 오퍼價 다시 상승…열연 ‘반대행보’
  • 김종혁
  • 승인 2019.08.01 0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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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중국산 후판오퍼 535달러. 10달러 상승....열연 528달러 5달러 하락
- 7월 두 품목 추가 하락조정 이후 '동가'에서 후판 열연 앞질러

중국의 한국향 후판 수출 가격은 강세를 기록한 반면 열연은 약세 기조를 나타냈다. 후판은 열연은 다시 앞서갔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산동강철은 한국향 9월 선적분 후판(SS400)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535달러로 제시했다. 잉커우강철 역시 같은 수준으로 오퍼했다. 열연은 이번주 약세기조를 나타냈다. 본계강철은 앞서 이번주 초 오퍼에서 10월 선적분에 대해 톤당 528달러를 제시했다.

이번주 후판 오퍼 가격은 전주보다 10달러 오른 반면 열연은 5달러 떨어졌다. 이에 따라 같은 가격대에 있던 후판은 열연을 5달러 이상 웃돌게 됐다.

후판 가격은 4월 중순까지 열연보다 10달러가량 낮게 형성됐다. 이후 열연은 급격히 하락한 반면 후판은 보합을 유지했다. 후판은 6월 중순 열연을 최고 35달러를 웃돌았다. 7월 두 품목은 하락 조정을 받고 나서 같은 수준으로 맞춰졌다.

현재 시장은 비수기 특성이 반영돼 수요가 둔화된 상태다. 열연은 상대적으로 부침이 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9월 성수기 진입 전에 방향을 두고봐야 한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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