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형강 앵글 잔넬 유통가격 강세 관측
포스코베트남산 일본산 급증 부족 해소
앵글 잔넬 올해 수입 급감 가격 보합세
포스코베트남산 일본산 급증 부족 해소
앵글 잔넬 올해 수입 급감 가격 보합세
형강은 유통시장에서 고가(高價)로 안착된 가운데 용도별로 중국산이 국내 입고되면서 부족감이 해소되고 있다. H형강의 경우 1월 베트남 및 일본산 수입이 급증한 반면 앵글 및 잔넬(채널)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1월 H형강 수입량은 2만5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5% 급증했다. 일본산은 9만 톤, 베트남산은 1만5000톤으로 각각 59.8%, 64.1% 급증했다. 반면 앵글과 잔넬은 1만1000톤, 4만 톤으로 34.6%, 2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H형강 및 일반형강의 수급은 모두 당분간 타이트하게 유지되면서 가격은 강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업계에 따르면 H형강 유통 가격은 건축용 소형 기준 88~89만 원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베트남산은 87만 원, 바레인 및 말레이시아산은 86만 원이었다.
가격은 설 연휴 이전과 변동이 없다. 작년 말과 비교하면 국산은 약 8만 원, 수입산은 5만 원가량 상승했다.
수급은 타이트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토목용 형강의 경우 일본의 JIS 스펙으로 일조 및 라이우강철의 제품이 2~3월 선적분으로 3~4만 톤 계약되면서 공급부족감이 해소될 전망이다.
일반 형강 시장에서 앵글 및 잔넬(채널) 가격도 큰 변동이 없다. 국산 앵글 및 잔넬은 84만 원이다. 수입산 앵글은 75만 원, 잔넬은 77만 원으로 유지되고 있다, 올해 상승폭은 국산 11만 원, 수입산이 15만 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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