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L-크라카타우 STS 슬래브 JV 검토 · 바오산 6호 연주기 가동
◆ 중국 바오스틸스틸파이프(Baosteel Steel Pipe, 안후이성 마안산) : 프리미엄 무계목강관 생산을 위한 PQF(Premium Quality Finishing) 압연라인 2기를 SMS그룹에 발주. 각 라인의 설계 생산능력은 연산 약 118만톤으로, 2기 합산 능력은 약 236만톤. 1호 PQF159 라인은 CTP1000VD 콘형 피어싱밀, 7인치 PQF BCO밀, 350A28 스트레치리듀싱밀로 구성되며, 2호 PQF258 라인은 CTP1150VD 콘형 피어싱밀, 10인치 PQF BCO밀, 500A20 스트레치리듀싱밀로 구성. SMS는 핵심 기계설비와 Level 1 자동화, 공정 계측시스템, CARTAneo 공정제어 소프트웨어, 롤 정정설비를 공급. 총사업비는 약 49억6천만위안으로, 1호 라인의 첫 강관 생산은 2027년 4분기 예정.
◆ 인도 JSW스틸(JSW Rayalaseema Steel, 안드라프라데시주 레이알라시마) : 연산 200만톤 규모 저탄소 전기로 일관제철소 건설사업 착수. JSW스틸의 100% 자회사인 JSW Rayalaseema Steel이 2단계로 추진. 1단계는 4,500억루피를 투자해 연산 100만톤 규모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며, 저탄소 철강제품 생산을 목표. 2단계는 최대 1조1,850억루피를 추가 투자해 능력을 200만톤으로 확대. 총계획 투자비는 최대 1조6,350억루피다. 생산 품목과 세부 상·하공정 구성, 상업가동 시기는 미공개.
◆ 인도 SAIL·인도네시아 PT 크라카타우스틸(Indonesia, 반텐주 칠레곤) : 인도네시아에서 스테인리스 슬래브를 생산하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양사는 현지 원료·인프라와 SAIL의 스테인리스 생산·기술 역량을 결합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 현재 단계는 생산능력, 투자비, 지분 구조, 설비 구성, 착공 및 가동 시기를 확정하는 본계약이 아니라 타당성 검토와 JV 협의를 위한 MOU 단계.
◆ 중국 바오산강철(Baosteel, 상하이 바오산제철소) : 프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스가 공급한 제6 연속주조기의 가동에 성공. 설비는 2스트랜드 슬래브 연주기로, 일반강부터 고급강까지 폭넓은 강종과 다양한 슬래브 규격을 생산하도록 설계. 프라이메탈즈는 기계설비와 Level 1·2 자동화, 건설 및 시운전 지원을 맡았음. Smart Mold 카세트형 주형과 주형 폭 조정시스템 DynaWidth, Dynacs 3D 동적 2차냉각, DynaGap 3D 동적 소프트리덕션 등을 적용. 이를 통해 주형 탕면 변동을 줄이고 주조속도와 내부품질, 생산효율을 제고. 공식 발표는 7월 8일이지만 실제 첫 가동은 2026년 5월 12일 이뤄졌음.
◆ 호주 그린스틸오스트레일리아(Greensteel Australia,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 메이필드 노스) : 약 5억호주달러를 투자해 신규 철강 압연공장 건설을 추진. 예정 부지는 과거 BHP 뉴캐슬제철소가 있던 약 7만㎡ 규모의 브라운필드 부지. 생산능력은 완제품 기준 연산 최대 60만톤으로, 초기에는 철근을 생산하고 이후 선재와 코일 제품으로 품목을 확대할 계획. 주요 원료는 동남아시아 등에서 조달하는 빌릿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 공개된 구상은 전기로 제강까지 포함한 일관제철소라기보다 빌릿 기반 장척재 압연공장 성격이 강함. 2026년 말 이전 부지 정비에 들어가고, 주요 설비는 2027년 10월부터 반입해 2028년 1월 상업가동을 목표. 약 200명의 상시고용을 계획. 다만 투자비와 일정은 향후 인허가·자금조달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음.
*. 이집트 정부 : 빌릿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철강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빌릿 생산허가를 추진. 8개 업체가 신규 빌릿 생산면허 대상에 포함됐으며, 업체별 능력은 연산 20만~150만톤 범위. 다만 총 추가능력이 약 280만톤, 370만톤 등으로 다르게 보도돼 수치 확인에 주의가 필요. 2025년 보도에서는 8개 업체의 합산 추가능력을 약 370만톤으로 제시한 반면, 이번 주 기사에서는 ‘정부가 8건의 생산허가를 통해 빌릿 능력 280만톤 확대하고 수입대체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돼 총 증설능력 280만톤은 정부 최종 허가문이 확인될 때까지 잠정치로 봐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