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설비 동향] 타타스틸, 인도 내 조강능력 4000만톤 이상 확대 로드맵 제시
[글로벌 설비 동향] 타타스틸, 인도 내 조강능력 4000만톤 이상 확대 로드맵 제시
  • 정하영
  • 승인 2026.07.0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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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AQS, 벨라라 합작제철소 2단계 확장 추진, 연산 생산능력 400만톤으로 2배 확대

◆ 알제리 AQS(Algerian Qatari Steel, 지젤주 벨라라) : 벨라라 합작제철소 2단계 확장 추진. 알제리와 카타르 측은 알제리 벨라라 산업단지의 AQS 제철소 2단계 확장을 협의. 현재 1단계 생산능력은 연산 200만톤 수준이며, 확장 후 연산 400만톤으로 두 배 확대하는 것이 목표. GMK 보도에 따르면 AQS 지분은 알제리 국영 Sider 및 National Investment Fund가 51%, Qatar Steel International이 나머지를 보유 중. 확장사업 추진·정부 간 협의 단계로 투자비는 약 20억달러로 거론되고 있으나, 이번 공식 발표에서 세부 설비 구성·가동 시점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음.

◆ 인도 타타스틸(Tata Steel, 인도) : 인도 내 조강 생산능력 4000만톤 이상 확대 로드맵. 타타스틸은 인도 조강 생산능력을 현재 연산 2740만톤에서 2030년까지 4000만톤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성장전략을 제시. 증설 축은 칼링가나가르, 자르칸드, 닐라찰이스팟니암(Neelachal Ispat Nigam Limited, NINL) 등 기존 거점의 단계적 확장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특정 단일 설비 발주가 아니라 중장기 능력 확대 계획으로 투자비와 개별 가동 일정은 프로젝트별로 별도 공개할 예정임.

◆ 캐나다 알고마스틸(Algoma Steel, 온타리오주 솔트세인트마리) : 2호 전기로(EAF) 하반기 가동 예정. 알고마는 2026년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두 번째 EAF를 올해 하반기 온라인화하고 램프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힘. 기존 고로-전로 체제를 전기로 체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의 마무리 단계로, 전환 완료 시 조강능력은 기존 하공정 능력과 맞춘 연산 약 370만톤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음. 회사는 EAF 전환으로 연간 탄소배출을 약 7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멕시코 TYASA(Talleres y Aceros S.A. de C.V. 베라크루스주 익스타크소키틀란) : Twin VD 진공탈가스설비 프라이메탈즈에 발주. TYASA는 프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스에 Twin Vacuum Degassing(VD) 설비를 발주. 기존 Twin Ladle Furnace와 동일 레일 및 레이들카를 활용하도록 설계해, 크레인 작업과 생산 차질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 목적은 제강 병목 해소, 전체 생산량 증대, 고급강 품질 향상. 생산 품목은 봉형강·특수강용 조강으로 2027년 10월 가동 예정. 투자비와 증강 후 연산능력은 미공개.

◆ 룩셈부르크 테나리스(Tenaris, 미국 펜실베이니아 Koppel 제강소) : 전기로(EAF) 개수 테노바 발주. 테나리스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Koppel 제강소의 전기로 개수 프로젝트를 테노바 미국법인(Tenova Inc.)에 발주. 테노바는 엔지니어링, 설비 공급, 시운전 서비스를 맡으며, 핵심 개조 내용에는 상부 셸 냉각수 유량 정밀 측정 시스템 등이 포함. 이번 개수는 테나리스가 Koppel 제강소와 Ambridge 무계목강관 공장에 추진 중인 9000만달러 이상 투자 프로그램의 핵심임

TYASA는 익스타초키틀란 공장에 새로운 진공탈가스 설비를 프라이메탈스에 발주  (출처 프라이메탈스)
TYASA는 익스타초키틀란 공장에 새로운 진공탈가스 설비를 프라이메탈스에 발주 (출처 프라이메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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