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 금호리조트 모듈러 단지 경쟁입찰 수주…104億
금강공업, 금호리조트 모듈러 단지 경쟁입찰 수주…104億
  • 김도형
  • 승인 2026.01.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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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전경.(제공 : 금강공업)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용인 영덕 경기행복주택’ 전경.(제공 : 금강공업)

금강공업이 금호리조트 경쟁입찰에 성공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4억3520만 원으로, 2024년 연결 매출 대비 비율은 1.3%다.

이번 수주는 금호리조트가 아산에 건설하는 아산 2차 모듈러 리조트 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건설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 259-2, 259-3 일대다. 계약기간은 지난 6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계약금 및 선급금도 있다. 향후 대금지급 조건은 기성불로 설정됐다.

이는 공사(기성) 진행률에 따라 상시 공사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공사에게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지급 조건으로 풀이된다.

한편, 금강공업은 지난해 7월 보은공장을 인수하고 모듈러 전용 생산공장으로 삼은 바 있다. 기존 진천공장과 더불어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수주한 공사도 보은공장 혹은 진천공장에서 생산될 전망이다.(관련 기사 : 금강공업, 범양건영 보은공장 인수…모듈러 생산거점 구축)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생산체계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모듈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설기자재 종합기업으로, 모듈러 사업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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