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산 용접강관 AD 예비 판정…현대스틸파이프 '덤핑제로'
美, 한국산 용접강관 AD 예비 판정…현대스틸파이프 '덤핑제로'
  • 김도형
  • 승인 2024.12.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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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틸파이프 ‘0.01%’, 휴스틸·세아제강 ‘1.21%’ 판정
현대제철 강관(출처 : 현대제철 홈페이지)
현대스틸파이프 강관제품.

미국 상무부(DOC)는 최근 한국산 용접강관 반덤핑조사(AD) 일몰검토 예비 판정에서 현대스틸파이프의 덤핑률은 낮추고 세아, 휴스틸, 넥스틸 등은 모두 높였다고 밝혔다.

심사 대상 기간은 지난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다.

이번 예비 덤핑 판정에서 현대스틸파이프는 사실상 덤핑제로(0.01%) 판정을 받았다. 휴스틸, 세아제강, 넥스틸 등 기타 강관사들은 1.21%로 설정됐다.

앞선 검토에서는 현대스틸파이프 0.99%, 휴스틸 0.65%, 기타 강관사 0.82%의 덤핑 마진이 결정된 바 있다.

이번 결정이 최종 판정으로 이어질 경우, 현대스틸파이프는 관세 차액분을 환급받고 이외 강관사들은 추가 관세를 지불하게 된다.

단, 현지에서는 미국 상무부가 현대스틸파이프의 다른 강관에 대해서는 AD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AD 예비 판정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넥스틸은 유일하게 덤핑제로 판정을 받았고 이밖에 세아제강, 휴스틸, 아주베스틸, 현대스틸파이프, 일진제강 등은 0.53%가 부과됐다.(관련기사 :美 상무부, 한국산 OCTG 반덤핑 관세 예비 판정…넥스틸 '덤핑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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