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구미시, 친환경 건축재 클러스터 구축 맞손
아주스틸-구미시, 친환경 건축재 클러스터 구축 맞손
  • 김세움
  • 승인 2023.02.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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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은 8일 경북 구미시와 10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아주스틸은 최근 경북 구미시와 10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건축재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아주스틸은 지난 1995년 설립된 구미 향토기업으로, 컬러강판 등 고부가 철강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년간 축적된 금속 표면 처리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 디자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8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주스틸은 자사가 보유 중인 프린팅 기술력과 계열사 아주엠씨엠의 제조 기술력, 인프라 등을 결합해 스마트 종합 판금센터 등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주스틸은 223억 원, 아주엠씨엠은 777억 원 도합 100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여명을 고용하기로 했다.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는 "최근 가전 외장 금속 디자인 분야 전문성을 강화해 건축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양한 경험과 경쟁력 있는 제조기술을 보유한 아주스틸의 투자에 감사한다"며 "제조 분야 혁신을 앞당기고 글로벌 마켓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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