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월 설립 구야연금재생자원유한공사 거점 지속 확대
중국 바오우그룹이 철스크랩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바오우그룹이 2020년 1월 설립한 그룹의 철스크랩(고철) 사업회사인 구야연금재생자원유한공사는 설립 1년 만에 철스크랩 연간 취급물량 1천만톤 이상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잇따른 거점 증설로 2년째 취급 물량은 연간 2600만톤까지 증가했다.
중국에서 지난해 철스크랩 발생량은 자가발생을 포함해 연간 2억6천만톤 수준이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따라서 바오우그룹의 철스크랩 취급량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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