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제강 미드렉스, 美 메사비 신 제철소에 채용
나카야마제강, 열연공장 17일 조업 재개
美 강재 가격 4년 반 고가 관세 등 50% 상승
동경제철, 4개월만 전품목 3천엔 가격 인상
동경제철은 19일 11월 계약분 강재 가격을 전월 대비 일률적으로 톤당 3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전 품목 가격 인상은 7월 계약분 이후 4개월 만으로 전력 등 에너지와 자재 관련 비용 증가분을 전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인 10월 계약분의 경우 열연코일 등 판재류만 인상한 바 있다. 이번에는 H형강과 철근 등 여타 강재로도 대상을 확대했다.
H형강 판매 가격은 톤당 11만9천엔, 열연강판은 11만1천엔이 된다.
고베제강 미드렉스, 美 메사비 신 제철소에 채용
고베제강은 19일 미국 자회사인 미드렉스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하는 미드렉스 직접환원철 공정이 미국 내 새로운 대형 제철소에 채용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메사비 메탈릭스가 아이오와주에서 계획하는 전기로 주체 일관제철소 프로젝트의 직접환원철(DRI) 제조 공정에 미드렉스 DRI 설비가 적용된다.
미드렉스는 수주금액과 생산능력, 납품시기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역대 최대급 환원철 플랜트를 납품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나카야마제강, 열연공장 17일 조업 재개
나카야마제강소는 19일 본사 공장인 후나마치 공장 내의 열연 공장이 지난주 17일 조업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열연 공정은 9월 12일 화재로 정지해 있었지만 10월 14일 관계기관 입회 하에 안전 확인 완료, 16일 재가동 준비를 거쳐 17일부터 조업을 재개했다.
조업 정지 후 후공정의 각 라인에서 일부 생산 조정을 해왔지만 향후에는 순차적으로 통상 조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美 강재 가격 4년 반 고가 관세 등 50% 상승
미국의 강재 가격이 지난주에 약 4년 6개월 만dpo 고가를 갱신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0일 보도했다.
트럼프 미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과 인공지능(AI) 보급에 따른 인프라 수요가 가격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실적 부진이 이어졌던 클리블랜드 클리프스가 2년 여만에 최종 흑자를 기록하는 등 철강사들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 가격 지표인 스틸벤치 마커도 12일 기준 미국 내 열연강판 가격이 톤당 1310달러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