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공업축제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 성료
고려아연, 울산공업축제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 성료
  • 김도형
  • 승인 2026.10.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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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000명 참여로 ‘사랑의 온도계’ 목표 100% 달성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사회에 5000만 원 기부
취약계층 지원·인재 육성·문화예술·환경보전 사업에 활용
고려아연 사랑의 온도계 응원 메시지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울산 시민들(제공 : 고려아연)
고려아연 사랑의 온도계 응원 메시지 작성에 참여하고 있는 울산 시민들(제공 : 고려아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시민들과 함께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나선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울산공업축제에서 진행한 ‘시민의 응원으로 채우는 사랑의 온도계, 고려아연이 함께합니다’ 캠페인에 시민 5000명이 참여해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계는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2시 14분 100%를 채웠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응원과 참여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울산과 지역사회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 인원에 따라 현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계가 채워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려아연은 시민 5000명의 참여를 바탕으로 총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한다.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고려아연의 사회공헌 전략인 ‘KZ CLOVER(클로버)’의 4대 분야와 연계해 활용된다. △기부봉사 ‘함께하는 울산’ △인재 육성 ‘꿈꾸는 울산’ △문화예술 ‘즐거운 울산’ △친환경 ‘공존하는 울산’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미래세대 인재 육성,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지역 환경 및 생물다양성 보전 등을 추진한다. 시민 참여로 시작된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나눔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응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계를 가득 채울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참여가 실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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