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 관련 긴급 점검회의 개최
산업부,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 관련 긴급 점검회의 개최
  • 김도형
  • 승인 2025.06.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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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및 주요 기업과 상황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서울 한국철강협회에서 철강 및 비철금속 업계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0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의 US스틸 관련 연설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현행 25%인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오는 4일부터 50%로 2배 인상할 것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트럼프, 철강 관세 2배 인상 50%로

이번 회의는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개최됐다. 양 협회와 더불어 포스코, 현대제철, KG스틸, 세아제강, 동국씨엠, 동국제강, 넥스틸, 노벨리스코리아, 롯데알미늄, 동일알루미늄 등 주요기업의 통상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 인상에 따른 업계의 영향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공관과 현지 진출 기업 등을 포함한 모든 네이트워크를 가동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 중이다.

업계는 정부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대미 협의를 요청하는 한편, 자체 네트워크를 통한 현지 상황 파악 등 민환 원팀 대응에 협조하기로 했다.

향후 정부는 시행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현재 미국과 진행중인 협의의 큰 틀 안에서 국내 업계의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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