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대표 냉연스틸서비스센터(SCC) 대창스틸이 올해 첫 성적표에서 아쉬운 실적을 거뒀다.
15일 대창스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958억 원,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0%, 47.3%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0.8%로 1.0%를 밑돌았다. 단, 순익은 25억 원으로 117.4% 급증해 눈에 띈다.
이같은 부진은 내수 침체 장기화가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강판 판매량이 축소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대창스틸은 향후 아산공장 내 유휴부지에 전기강판 전문 가공 설비를 도입할 방침이다. 글로벌 무방향성 전기강판 수요 확대 기조에 발을 맞추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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