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이익률 1.2%
현대비앤지스틸,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이익률 1.2%
  • 김도형
  • 승인 2025.05.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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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의 올해 1분기 성적이 흑자로 전환됐다. 단, 수익성은 1%에 그치면서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14일 현대비앤지스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8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억 원으로 흑자 전환됐다. 수익성 지표인 이익률은 1.2%였다.

이는 스테인리스 제품 위탁 생산을 중단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비앤지스틸은 2022년 2월 현대제철 인천공장 내 스테인리스(STS) 냉연사업을 양수했다. 그룹 내 유관사업을 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였다.

그러나 STS 시황 악화에 따라 판매량이 급감하고, 중국산 등 수입재 부담이 커지면서 지난해 9월 약 20개월 만에 제품 위탁 생산을 중단했다.

이후 올해 첫 성적표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체질 개선에 일부 성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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