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용 흑연전극봉 6년 만 5~10% 가격 상승
일철 그린스틸, 히타치제작소 전동기에 NO 첫 채용
국내 철스크랩 가격 H2 4만1300엔 10월 이후 ‘횡보’
‘24년 강재 수입 500만톤 초과, 저가 시장 정착
2024년 보통강 강재 수입량이 500만톤을 넘어 약 517만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3일 전했다.
보통강 용도로 추정되는 중국산 합금강을 포함한 것으로 2019년 이래 5년 만에 다시 50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올해는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높은 수준의 수입이 이어지고 있는데 수입재의 저렴한 가격과 대체 수요로 국내 시장에서 수입재가 일정 수요를 차지하는 정착 현상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기로용 흑연전극봉 6년 만 5~10% 가격 상승
전기로용 흑연전극봉 가격이 국내외에서 모두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 폭은 5~10%로 크지 않으나 가격 상승 자체가 6년 만이다. 전기로용 흑연전극봉 수요는 약하지만 장기간에 걸친 가격 침체로 채산성이 악화한 전극봉 메이커들이 가격 인상으로 돌아섰다.
일본의 경우 2025년 상반기 가격 협상이 연초부터 본격화하는데 가격 인상을 전제로 협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일철 그린스틸, 히타치제작소 전동기에 NO 첫 채용
일본제철은 매스균형 방식을 적용한 그린스틸(Green Steel) ‘NS카보렉스 뉴트럴’이 히타치제작소에 처음으로 채용됐다고 12일 밝혔다.
히타치그룹 산하 전기·기계 시스템 사업을 다루는 히타치인더스티얼프로덕트가 제조하는 전동기 모터에 무방향성전기강판(NO)이 사용된다.
일본제철은 무방향성전기강판에 매스균형 방식을 적용한 저탄소 NO를 공급하며 채용 수량은 밝히지 않았다.
국내 철스크랩 가격 H2 4만1300엔 10월 이후 ‘횡보’
국내 철스크랩 가격이 10월부터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연초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위축된 해외 시황이 약세 요인이지만 국내 발생난이 수급을 타이트하게 하면서 가격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 2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일간산업신문이 조사한 일본철스크랩 종합 가격(전기로 제강사 구입 가격 평균, H2 기준)은 12일 기준 톤당 4만1300엔이었다.
10월 초중순 톤당 1700엔 상승했고 이후 2개월간 300엔 상승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