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선정
현대차그룹, 美 카앤드라이버 '2025 베스트 10' 선정
  • 김세움
  • 승인 2024.12.05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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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3개 브랜드 이름 올려
지난해 이어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 영예
아이오닉 5, GV70 3년, 텔루라이드 6년 '연속'
현대차 아이오닉 5 N.
현대차 아이오닉 5 N.

현대차그룹은 5일 미국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 주관 '2025 베스트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5·5 N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가 모두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자동차 그룹 기준으로 최다 차종이 선정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카앤드라이버는 지난 1955년 창간 이래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주행 성능, 차량 가치 등에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차량들을 선정하고 있다.

베스트 10은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이 현재 북미에서 판매 중인 11만 달러(한화 약 1억 5,500만 원) 미만 SUV, 트럭, 밴 등 차량을 2주간 시승한 후 상위 10개 차종을 뽑는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사용자 중심 실내 인터페이스 ▲긴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등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증명했다.

기아 텔루라이드의 경우 ▲세련된 외관 디자인 ▲편안한 승차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6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제네시스 GV70 역시 3년 연속 베스트 10을 수상했다. GV70은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고급스러운 디스플레이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차그룹이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최근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가 주관한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Scottish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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