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배출권거래제, 벤치마크 방식 무상할당 방침
수입 강재 부두 재고 10월말 16.8만톤 3.7% 증가
일본제철, 건축용 대구경강관 스파이럴강관으로 대체
일본우선, 세계 최대 선박 해체 연 30만톤 철스크랩
일본우선은 25일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오오노개발과 대형선박 해체를 통한 철스크랩 재활용 사업을 2028년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오오노개발이 보유한 아이치현 치타시의 도크를 재정비해 연간 20척을 해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 재활용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박 해체 세계 선두는 방글라데시, 2위는 인도인데 양국이 세계 해체량의 약 80%를 차지하지만 가스 버너 등에 의한 인력 해체가 중심으로 재해 위험을 수반하고 있다. 일본우선과 오오노개발의 새로운 거점에서는 대형 중장비를 많이 사용해 인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방글라데시, 인도에서는 1개 거점에서 연간 2~3척을 해체하고 있지만 일본우선은 연간 20척, 약 30만톤의 철스크랩을 재자원화하게 된다.
정부 배출권거래제, 벤치마크 방식 무상할당 방침
정부는 2026년부터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거래제로 배출 범위의 할당량 설정에 원칙적으로 공평성을 확보하기 쉬운 벤치마크 방식에 의한 무상할당을 채용할 방침이라고 일간철강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벤치마크 설정은 업종 특성의 차이를 고려해 업종별로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며 특히 철강의 경우 고로, 전기로 등 공정마다 설정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했다.
무상할당은 GF 방식(Grandfathering, 역사적 배출량 기준 할당)과 BM 방식(Benchmarking, 동일 업종 내 효율성 기준 할당)으로 대별된다. 벤치마크 방식은 과거의 배출량 삭감 노력 등을 반영하기 쉬운 방식으로 상대적 배출이 적은 기업이 더 많은 배출권을 받게 된다.
수입 강재 부두 재고 10월말 16.8만톤 3.7% 증가
한와흥업이 조사한 10월말 기준 수입 강재 부두 재고는 16만8천톤으로 전월 대비 6천톤, 3.7%가 증가했다. 2개월 연속 늘어났다.
품목별 재고량은 후판이 전월 대비 1천톤 증가한 8천톤(오사카 2천톤, 도쿄 6천톤), 열연코일이 2천톤 늘어난 7만1천톤(3만3천톤, 3만8천톤), 냉연코일이 3천톤 증가한 8만9천톤(7만톤, 1만9천톤)이었다.
일본제철, 건축용 대구경강관 스파이럴강관으로 대체
일본제철이 건축설비 배관용 대구경 배관용으로 스파이럴강관을 투입한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5일 전했다. 반도체 제조 공장이나 데이터 센터 등에서 향후 지속적인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스파이럴강관은 현재 주로 사용하는 UOE강관과 동일한 서브머지드아크용접(SAW) 방식으로 JIS 규격을 충족한다. 또한 UOE에 비해 대폭적인 공기 단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장용이나 지역 냉난반용으로 사용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제철은 건축용 스파이럴강관을 동일본제철소 키미츠 지구에서 생산할 방침으로 대구경 배간의 새로운 수요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