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24 STS-건축 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포스코, '2024 STS-건축 디자인 컨퍼런스' 개최
  • 김세움
  • 승인 2024.1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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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와 공동 개최
해외 유명 건축물 소개 및 강연, STS 시장 건전화 공로자 시상
KS 미인증 제품 사용근절 원년 선포…국가표준 준수강화 노력
포스코는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와 함께 '2024 STS-건축 디자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포스코는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와 함께 '2024 STS-건축 디자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공공기관, 설계사, 시공사 등 건설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스테인리스(STS) 제조사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국형걸 이화여대 교수가 'Designing the STS: 디자인을 통한 미래가치의 창출'을, 윤경조 포스코 차장이 'KS·GR인증 스테인리스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강병근 제4대 서울시총괄건축가와 김동근 포스코A&C 실장은 향후 100년을 위한 서울시 도시건축종합 계획과 더샵갤러리2.0에 적용된 STS 내·외장재 특성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 등을 디자인한 캐롤라인 보스 네덜란드 UN스튜디오 대표가 'Sustainable Transformation'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강연에 앞서 이경진 철강협회 STS클럽 회장은 국산 STS 건자재의 올바른 사용에 기여한 3건을 시상했다. 

특히 수상자 중 도종남 한국도로공사 수석연구원은 지난 10월 고속도로 건설재료 품질기준 개정 당시 '스테인레스'를 '스테인리스'로 수정하고, STS304 등 KS 인증 강종을 명시해 자칫 불분명한 표기법이 비규격재 사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진 철강협회 STS클럽 회장은 "GR 인증을 받은 STS가 지속 가능한 대표 건축 자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질 향상과 관련 이용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영근 건축가협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건축설계사들이 영감을 받고, 해외 유명 건축물 사례들과 같이 STS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표면과 색상 질감을 활용한 디자인 설계가 더 많이 적용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포스코와 철강협회는 올해를 KS 인증 미보유 STS 제품 사용 근절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협회 산하에 STS건자재기술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를 통해 건설현장 국가표준시방서 준수 등 관련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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