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 3분기 이익률 '5.1%'…지역별 고부가 제품 공략
KG스틸, 3분기 이익률 '5.1%'…지역별 고부가 제품 공략
  • 김세움
  • 승인 2024.10.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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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은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은 8349억 원, 영업이익은 42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감소한 데 비해 영업이익은 46.8% 급감했다. 이에 따라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5.1%로 지난해에 비해 3.9%p 하락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인천공장 1, 2CGL 설비 합리화 등에 따라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감소했다"며 "철강시황 악화로 수익성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KG스틸은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품별, 지역별 고부가 제품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컬러강판은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아연도강판은 GA 등 일본향 수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석도강판의 경우 미국향 집중 수주로 수익을 확보하기로 했다.

특히 석도강판은 지난달 미국 상무부에서 쿼터 면제를 받아 향후 수출 물량이 1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시장은 타 지역 대비 판매 가격이 높아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관련 기사 : KG스틸, 美 석도강판 쿼터 면제…"수출량 10% 증가 기대" 

회사 관계자는 "올해 설비 합리화 투자를 통해 생산성, 품질 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인천 및 당진공장 태양광 패널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지속 성장을 위한 설비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자료=금융감독원/정리=페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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