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의 특수목적회사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고려아연 매수자금 확보를 위해 영풍으로부터 대여한 3000억 원을 조기 상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영풍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주당 83만 원의 가격으로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최대 302만4881주(14.61%)를 매입한다고 밝혔으나 실제 공모량은 110만5163주(5.34%) 수준이었다.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매수 응모도 830주에 그쳤다.
이에 따라 당초 확보한 자금에 여분이 생기면서 영풍으로부터 대여한 자금을 조기 상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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