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 20여명과 광양 우산공원서 '숲체험 프로그램' 실시
희망의 징검다리 봉사단, 어린이 심리적·정서적 지원 이어와
희망의 징검다리 봉사단, 어린이 심리적·정서적 지원 이어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4일 지역 특수장애아동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치유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우산공원을 방문한 20여명의 어린이들은 '희망의 징검다리' 봉사단원들의 도움을 받아 공원을 거닐고 언덕길을 따라 등산하며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 공원 곳곳에 배치된 놀이터에서 밧줄놀이와 나무타기 등 다양한 놀이를 진행하며 신체적 건강은 물론 심리적 안정까지 증진할 수 있었다.
2018년 창단된 희망의 징검다리 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 30여명이 힘을 모아 특수아동의 신체활동 증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치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여 어린이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악기 연주 등 음악을 활용한 심리재활 ▲미술도구를 이용한 미술치료 ▲감각기능을 활성화하는 기구를 이용한 감각통합치료 ▲각 아동들에게 맞춤화 된 운동치료 등 다양한 심리재활 프로그램의 도움도 받고 있다.
최왕국 희망의 징검다리 봉사단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숲체험을 하는 어린이들로부터 웃음꽃이 필 때마다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정서적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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