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특수강, 우선주 관리종목 지정 우려…9월 거래량 '제로'
대호특수강, 우선주 관리종목 지정 우려…9월 거래량 '제로'
  • 김도형
  • 승인 2024.09.2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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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관리종목 지정 이후 두 번째 관리종목 지정 우려
2개 분기 연속 미달시 상장폐지…1만1572주↑ 거래 필요해

대호특수강 1우선주가 거래량 미달로 또다시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단, 지난 1분기와 달리 이번에는 주식 분할로 인한 주식거래 정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대호특수강 1우선주가 거래량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분기 월평균 거래량이 1만 주 미만인 경우에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2개 분기 연속 미달할 경우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

대호특수강 1우선주는 지난 7월과 8월 각각 1만1876주, 6552주가 각각 거래됐고, 9월은 1일부터 23일까지의 거래량이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거래량 조건 달성을 위해서는 이번주 내 1만1572주 이상의 거래가 필요한 상태다.

다만, 최근 대호특수강은 주식 분할로 인해 지난 23일부터 주식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신주권이 상장된 이후에는 거래량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3분기 거래량 미달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며 “대호특수강 보통주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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