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엠이 이익을 크게 늘리며 업계 최고수준의 이익률(잠정실적) 12%를 달성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디씨엠의 작년 매출액은 1453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2억원으로 103.3% 급증했다. 이익률은 11.9%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디씨엠은 "수출 물량이 증가해 매출액이 늘었다. 또 환율상승과 내부 원가절감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성민 smpark2156@ferrotime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