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4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남구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해 집안에 발생한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집수리와 함께 정리수납까지 마쳤다.
화성자원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한 봉사단체다. 취약 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건설사 특기를 살린 봉사활동으로 먼저 해당 세대의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거주환경 상태와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