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O WEEKLY] 해외 톱10-中 바오산, 1분기 순익 4.4%↑…비용절감 '4천억'

2024-05-06     김세움

◆ 해외 철강 톱 - 中 바오산, 1분기 순익 4.4%↑…비용절감 '4천억'

1분기 순익 19.3억 위안…전년비 4.4% 증가
내수부진 속 조달·물류 등 비용 최적화 초점
수출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뒷받침' 

세계 최대 철강기업인 바오우그룹의 자회사 바오산강철은 최근 비용과 매출 최적화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같은 기간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것과 비교돼 주목된다. 바오산강철은 지난달 26일 현지 매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상해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바오산강철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19억3000만 위안(한화 약 367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이같은 성과는 내수 부진 속에도 조달과 제조, 물류 등 비용 절감을 포함한 비용 최적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룬 것으로 풀이된다. 바오산강철 관계자는 "철강 시장 하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지난 분기 회사가 업계를 능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22억4000만 위안(약 4259억 원) 비용 절감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바오산강철의 판매 지형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시도가 1분기 높은 실적 결과를 뒷받침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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