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토픽-국내] 현대는 STS사업철수 코스틸은 확장…세아 이주성·김태현 체제 출범

2022-01-03     김세움

철강업계는 올해 신사업 추진을 앞두고 사업분야 재편, 담당업무 배분 등 마무리 작업에 힘쓰고 있다. 현대제철은 스테인리스(STS)사업부를 정리하고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을 현대비앤지스틸에 양도할 예정이다. 세아제강지주는 이순형 회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주성 사장을 중심으로 한 3세 경영 체제가 한층 더 견고해진다. 한편 연강선재 전문업체 코스틸은 STS 강관 제조사 '코센' 지분을 인수하며 신규 사업 영역으로 발을 넓힐 계획이다. 

 

페로타임즈 12월 5주차 국내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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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목) 페로타임즈 독자가 함께 만든 "2021년 한국의 철강시계(視界)"
우려와 기대 속에 시작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2022년 페로타임즈 독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022년은 '아주 귀한' 검은호랑이의 해입니다. 의미있는 한 해를 만드는 데 페로타임즈 뉴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12월 30일(목) 코스틸, STS강관업체 코센 지분인수 '재상장' 추진
연강선재 전문업체인 코스틸이 스테인리스(STS) 강관 전문 기업인 코센의 지분을 인수하고 신규 사업 영역으로 발을 넓힌다. 지분 인수를 완료한 이후에는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들어간 코센의 운영을 정상화하고 재상장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12월 29일(수) 세아제강지주, 이주성·김태현 체제 출범...경영총괄 직속 조직 신설
세아제강지주는 지난 12월 29일 세아제강·지주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 업무분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지향적 조직을 구축하고 중복 업무 통폐합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12월 28일(화) 현대제철 STS사업 철수…현대비앤지스틸에 양도
현대제철이 스테인리스(STS) 사업에서 손을 뗀다. 현대제철은 오는 2022년 2월 1일부로 자사 스테인리스(STS) 사업부의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을 현대비앤지스틸에 양도한다. 양도가액은 채권 481억 원, 재고 743억 원으로 총 1225억 원 규모다.
12월 29일(수) '철강의 21세기 르네상스' 中小 기업이 성장엔진-정희돈 단장
코로나 팬데믹이 전세계를 휩쓸던 지난해 7월, 철강산업의 전후방 산업이 유례없는 부침을 겪는 가운데 중소 철강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관련 산업 생태계를 재정립하고, 강건화하는 것이 최종 목표지점이다.
12월 29일(수) 2021년 출하, 열연 강관 형강 '후퇴' vs 철근 봉강 컬러 '강세'
지난해 철강사들의 출하량은 대부분의 품목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내수는 이같은 실적을 견인했다. 품목별로 희비는 갈렸다. 철근 봉강 컬러강판은 호조를 기록한 반면 열연 강관 형강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보다 떨어졌다.
12월 29일(수) 포스코 포항1 고로, 반세기 역사 마무리...박물관 개조 예정
국내 철강업 발전의 토대가 된 포스코 포항 1고로가 48년여 만에 멈춰 선다. 포스코는 지난 12월 29일 포항제철소에서 1고로 종풍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종풍이란 수명이 다한 고로의 불을 끄는 것을 의미한다.
12월 29일(수) 철강재고 일제히 급증 '2022년 부담가중'…철근 지표 '호조'
국내 철강사 보유재고가 주요 품목에 걸쳐 최고 2배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말 연초 비수기 수요가 감소하는 실정에서 내년 초 판매에 대한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높은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높아 인하 압력도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28일(화) 동국제강 내년 1월 후판 인상…포스코 현대 행보 눈길
동국제강은 올해 1월 후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후판 유통 가격이 하락세에서 최근 반등하는 한편 철광석 등 원료 가격도 단기 급등을 기록한 데 따른 결정이다. 후판가 인상은 동국제강이 처음으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뒤따를지 주목된다.
12월 30일(목) TCC스틸, 760억 규모 니켈도금강판 설비 증설 추진
TCC스틸은 지난달 29일 포항공장 내 니켈도금강판 설비 증설에 총 76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7%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번 증설은 국내외 도금강판 수요 증가를 반영, 생산능력 확충에 중점을 둔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