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철강은 27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글로벌 기업 인텔(Intel)의 한국 AI교육 에이전시 기업 고누아이와 '국가 AI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협약식에는 정현숙 신화철강 회장과 황인수 고누아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현숙 회장은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확장성이 큰 핵심기술"이라며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화철강은 창원시 팔용동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철강유통회사로, 1991년 창업 이래 쌀과 성금 기탁, 조손가정 기부, 일손돕기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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