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빌릿, 500달러대 초반까지 추락…亞 동반하락
러시아산 빌릿, 500달러대 초반까지 추락…亞 동반하락
  • 이재학
  • 승인 2022.06.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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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릿 생산 모습
빌릿 생산 모습

러시아산 빌릿 수출 가격은 500달러 초반대로 내려앉았다. 수요는 침체됐고, 향후 전망도 부정적이다. 

터키향 수출 가격은 CFR 톤당 530~535달러다. 전주보다 50달러에서 최대 75달러나 떨어졌다. 비드 가격은 500~510달러로 낮다. 

이집트 튀니지향으로는 CFR 580달러로 비교적 높게 나온다. 

CIS산 빌릿 수출 가격은 흑해 FOB 톤당 515달러로 전주보다 30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지역도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추가 하락할 것이란 관측에 시장 거래는 계속 소강상태다. 

필리핀에서는 인도네시아산 고로재(5sp) 빌릿이 CFR 톤당 610달러로 전주보다 45달러나 내려갔다. 중국향으로 3sp 제품은 590달러다. 

아세안 지역은 대체로 590달러에서 최근 570달러 매물도 출현하고 있다. 가격이 떨어져도 구매 의사는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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