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강 칠서 공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5일 아침 칠서공장 전기로 냉각수 배관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기로 가동은 당분간 중단된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근무자 3명이 다첬고,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초 업계에서는 전기로 공장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상보다 피해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기로 가동이 언제 재개될 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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