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제부 통계에 따르면 4월 철광석 수출량은 2579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했다. 발레(Vale)는 생산량을 계속 늘리고 있다. 발레측은 올해 해상 공급량이 6000만 톤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철광석 수출에 따른 수익은 33억5000만 달러로 작년 4월 16억2000만 달러의 2배 이상의 규모로 커졌다. 철광석 가격은 4월 말 기준 187.2달러로 작년 12월 말 대비 20% 이상 급등했다. 작년 4월 말 83.7달러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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