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과 포스코는 일본의 골든위크 직전인 28일 철스크랩(고철) 수입을 추진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H2 기준 오퍼 가격은 FOB 톤당 최하 4만4000엔에서 4만5000엔까지 나왔다.
벌크 선임을 감안한, 원화 도착도로 환산 금액은 50만 원에 이른다. H2와 비교되는 국내 경량A는 톤당 44~45만 원 수준으로 낮다.
포스코는 같은 날 앞서 수입을 진행하고 슈레디드 등급에 대해 CFR 톤당 5만2000엔, HS(중량) 등은 5만2500엔으로 비드 가격을 제시했다. 신다찌(생철)은
일본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골든위크' 연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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