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의 가동을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산공장은 반도체 부품 부족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가동을 중단했다. 이 기간 약 2050대의 생산차질이 빚어졌다.
아산공장의 매출액은 7조455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6.77%를 차지한다.
회사측은 “차량용 반도체 부품이 다시 공급됨에 따라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역시 아산공장과 함께 가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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