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폭우가 발생하며 철광석 운송에 차질이 빚어졌다.
브라질통신원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폭우가 계속되며 폰타 다마데리아(Ponta da Madeira) 항구의 철광석 운송에 차질이 생겼다.
이 항구는 발레의 카라자스(Carajás)광산에서 생산되는 철광석이 수송된다.
앞서 1월에는 폰타 다마데리아 항구의 부두에서 철광석 화물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폰타다 마데이라 항구의 선적량은 3월 말 기준 4170만 톤 규모로 예상을 밑돌고 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