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철스크랩(고철) 수입 가격은 확실한 반등을 기록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대형 고철 수출기업인 슈니처는 터키 현지 철강사인 에킨슐라(Ekinciler)와 HMS No.1&2(8:2) 등급을 CFR 톤당 427달러에 계약했다. 지난주 410달러에서 저점을 찍고, 단번에 430달러에 육박한 수준까지 올랐다. 이 외 등급으로는 슈레디드는 432달러, 보너스 437달러였다. 이는 5월에 선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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