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2월 철광석 수출이 급증했다. 가격은 무려 75% 이상 올렀다.
브라질 경제부 산하의 대외무역사무국(SECEX) 발표에 따르면, 브라질의 올해 2월 철광석 수출량은 2404만8000톤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대비 10.9% 급증했다.
평균 수출 가격 톤당 119.8달러로 75.6% 상승했다.
1~2월 누적 철광석 수출량은 5298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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