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일철STS 300계 1만엔 인상…대형 칼럼 수요 22만톤 넘어

제강사 철스크랩 매입가 반등, 3만엔대 복귀 고베제강, 박판 3품 3월 출하분 1만5천엔 인상 2020년 대형칼럼 수요 22만톤 넘어, 21년에도 일철STS, 300계 강판 톤당 1만엔 인상, 400계는 동결 도요타자동차, 21년 생산 사상최대 920만대 계획

2021-02-04     정하영

제목 : 일철STS, 300계 강판 톤당 1만엔 인상, 400계는 동결

일철스테인리스는 3일 국내 유통용 냉연강판과 열연강판 등의 2월 계약 분 가격을 300계(니켈)에 한해 각각 톤당 1만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크로뮴이 주성분인 400계는 동결한다.

300계 가격 인상은 2개월 연속으로 2020년 6월부터 감안하면 누적 상승폭은 무려 5만엔이다.

제목 : 제강사 철스크랩 매입가 반등, 3만엔대 복귀

관동 지역의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이 1개월여 만에 반등했다. 톤당 최대 2천엔, 통상 500~1천엔 상승하면서 3만엔 대에 다시 진입했다. 아직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여타 지역과 가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

최근 관동 지역의 경우 최근 1개월 동안 톤당 1만5천엔 하락하면서 바닥감이 형성됨에 따라 해외 수요가로의 수출 확대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관동 지역 철스크랩 수출 가격은 약 1개월 만에 반등해 H2 FAS 기준 3만1천~3만1,500엔에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제목 : 고베제강, 박판 3품 3월 출하분 1만5천엔 인상

고베제강은 2일 국내 박판 3품(열연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 출하 가격을 대폭 인상한다고 밝혔다.

3월 출하 분부터 건설 수요가 직판은 물론 유통, 냉연 및 강관사 등 차공정용이 모두 대상으로 인상폭은 톤당 1만5천엔이다.

철광석과 연료탄 등 주원료는 물론 부원료 가격 상승으로 자체적인 흡수만으로는 채산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9월 5천엔 인상으로 누계 상승 폭은 2만엔에 달하게 됐다.
 

제목 : 2020년 대형칼럼 수요 22만톤 넘어, 21년에도

2020년 대형 칼럼 수요가 22만톤에 달해 2014년 이후 처음 20만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 건축물 건설은 부진했지만 재개발에 따른 대형 고층 건축은 계획대로 진행됨에 따라 기둥용으로 사용되는 대형 칼럼 수요는 꾸준했던 탓이다. 업계에서는 2021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목 : 도요타자동차, 21년 생산 사상최대 920만대 계획

도요타자동차는 2021년 1~12월 세계 생산 대수가 전년 대비 약 17% 증가한 920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중 국내 생산은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320만대가 목표다.

전체 생산 계획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생 전인 2019년 실적보다도 약 2%를 넘어서는 사상 최대 목표다. 생산 계획은 판매 전망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국내에서만 약 4만개에 이르는 부품 회사들도 도요타의 생산 목표에 따라 경영 계획을 세우게 된다. 도요타가 제조업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