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히타치 부정제품 1747개사 납품…300계 STS 냉연 유통가 오름세
히타치금속, 부정 제품 납품사 총 1747개사 도요타자동차, 5년 만에 세계 생산 1위 ‘탈환’ 고베제강도 후판 1월 수주 분부터 1만엔 인상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유통가 오름세 38만엔 목표
제목 : 히타치금속, 부정 제품 납품사 총 1747개사
히타치금속은 28일 지난해 4월 공표했떤 품질 비리 문제와 관련돼 부정 제품을 납품한 고객사가 모두 1747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특별조사위원회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는 자석, 특수강 등과 같은 제품에서 1980년대 이후 검사 데이터 조작 등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회사는 품질 분야 전임 검사직을 보완하는 등 향후 재발 방지를 기하는 한편 1~3월까지 3개월간 니사야마 슈소 회장 겸 사장 등 모두 10명의 월 보수를 최대 50% 삭감키로 했다.
제목 : 도요타자동차, 5년 만에 세계 생산 1위 ‘탈환’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2020년 세계 판매 대수 1위 자리를 5년 만에 되찾았다.
도요타자동차의 2020년 전세계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11.3% 감소한 952만8438대로 2019년 1위였던 독일 폭스바겐(VW)의 930만5400대(전년비 15.2% 감소)를 가볍게 2위로 밀쳐내고 1위로 복귀했다.
각국에서 인기가 높았던 다목적스포츠카(SUV)의 판매량이 미국과 중국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회복 국면으로 돌아선 신차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목 : 고베제강도 후판 1월 수주 분부터 1만엔 인상
고베제강은 28일 후판 판매 가격을 1월 수주 분부터 톤당 1만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철골 교량 등 프로젝트 직판용은 물론 유통(미세우리), 조선, 건기 등 상사(히모츠키) 계약분 모두 해당된다. 지난해 하반기 5천엔 인상을 합치면 누계 톤당 1만5천엔 인상한 셈이다.
주원료인 철광석, 원료탄 가격의 고공행진과 물류비 등의 비용 상승으로 인해 추가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앞서 일본제철은 지난 25일 후판에 대해 유통 직판 공히 1만엔 인상을 통보하기 시작했다.
제목 :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유통가 오름세 38만엔 목표
300계(니켈계)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가격의 오름세가 현실화되면서 유통시장에서 일단 한 단계 높은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스테인리스 유통은 2월~3월까지 톤당 1만엔 상승을 목표로 안내를 시작했다. 관동 지역 유통업체들은 SUS(STS) 304 기준 규격인 두께 2.0㎜, 2B 제품의 경우 톤당 38만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 관계자는 수요가 활기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원료 가격 급등으로 가격 전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3월 이후에는 추가 가격 인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