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본계강철 한국향 오퍼 최고 25달러 인상 '꽉 찬 수요'

2020-12-01     김종혁
자료=페로타임즈DB

중국 본계강철은 한국향 철강재 수출 오퍼 가격을 품목에 따라 최고 25달러 인상했다. 1월 선적분 계약은 완료하고 2월 선적분 계약이 시작된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본계강철은 2월적 한국향 열연코일 수출 가격을 FOB 605달러로 제시했다. 지난주보다 15달러 인상했다.

냉연코일은 690달러, 아연도금코일은 745달러에 오퍼했다. 전주보다 20달러, 25달러씩 올랐다. 산세코일은 655달러로 15달러 인상됐다.

코로나19 이후 수요산업 회복은 가을부터 본격화 됐다. 공급은 일시에 늘어난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특히 품목별 인상폭은 가을철부터 열연에 비해 냉연 및 도금 제품이 더 크게 나타났다는 게 특징이다. 8월까지 열연과 냉연과의 격차는 50달러에 불과했지만 현재 85달러까지 확대됐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수요가 냉연도금재 시장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1분기까지 철강사들의 생산에는 활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철강 호조와 함께 원료 역시 수요 및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