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철 무로란제철소 2고로 화입…AI 조업시스템 구축

2020-11-18     김종혁
사진=일본제철

일본제철은 오는 22일 무로란제철소 2고로 화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와 관련된 특수강봉선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

2고로 개수 공사는 8월22일부터 약 90일간 실시됐다. 앞서 7월8일 코로나19로 인한 감산이 먼저 시작됐다.

투자비는 약 350억 엔(한화 3709억 원)에 달했다. 이번 개수를 통해 노 용적은 2902㎥에서 3014㎥로 확대된다.

특히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조업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쇳물 온도를 낮추고 생산 속도를 안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2고로는 2021년부터 규슈제철소에 반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규슈제철소 고로 1기는 현재 휴지 상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