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철강연맹 ‘美 수입관세 개선해야’…7개 종합상사 금속사업 ‘악화’
한와흥업, 올해 순이익 155억엔으로 상향 수정 일본철강연맹 회장, “美 수입 관세 개선 희망” 종합상사 7개사, 상반기 금속 사업 모두 ‘악화’ 일철강판, 강판 및 가공제품 가격 5천엔 인상
제목 : 한와흥업, 올해 순이익 155억엔으로 상향 수정
철강전문상사인 한와흥업은 9일 올해(20.4~21.3월, 회계연도 기준) 연결 최종 손익이 155억엔 흑자(전년도는 136억엔 적자)를 추정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발표 때는 110억엔 흑자를 예상했으나 자동차의 생산 재개 등으로 철강재 수요가 회복되고 있음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1조7천억엔으로 종전 전망보다 1천억엔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은 9% 감소한 250억엔으로 역시 55억엔 올렸다.
올해 상반기(4~9월) 연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난 68억엔이었다.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철강 제품 판매는 줄었지만 유가증권평가손이 발생하지 않은 결과다. 매출액은 15% 감소한 8010억엔, 영업이익은 19% 줄어든 110억엔을 기록했다.
제목 : 일본철강연맹 회장, “美 수입 관세 개선 희망”
일본철강연맹 하시모토 에이지 회장(일본제철 사장)은 8일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면서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과의 관계 개선 및 세계 평화와 경제 발전에 힘써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정권이 미국이 수입하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호주의를 강화했다며 이러한 수입 제한 조치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제목 : 종합상사 7개사, 상반기 금속 사업 모두 ‘악화’
7개 종합상의 상반기(4~9월) 연결 결산 결과 금속 관련 사업부문의 순손익이 7개사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료인 철광석 가격 상승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전 세계 경제 활동이 침체되면서 철강 제품, 에너지 관련 비즈니스도 침체했다고 밝혔다.
제목 : 일철강판, 강판 및 가공제품 가격 5천엔 인상
일철(日鐵)강판은 최근 건자재용 판재류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다.
도금강판과 컬러강판 등 판재류와 경량형강 등 가공 제품의 가격을 현재 대비 톤당 5천엔 이상, 금속 사이딩이나 패널 등 건축자재 제품은 약 5% 정도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미세우리)용은 물론 상사(히모츠키)용 모두 인상 예정으로 12월 출하 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