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철근 내수 일주일새 15달러↑…‘14차계획’ 발표後 일제히 상승
2020-11-04 김종혁
중국의 철강 내수 가격은 지난주 시진핑 정부의 14차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주요 품목에 걸처 상승세가 뚜렷하다. 중국 시장이 호조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상해 철근 내수 가격은 3870위안을 기록했다. 14차 5개년 발표가 시작된 지난달 26일로부터 100위안(15달러) 상승했다. 열연은 4090위안으로 60위안 상승했다.
냉연과 도금재는 4870위안, 5000위안으로 20위안, 110위안씩 올랐다.
정부의 하반기 철강 수요 진작을 위한 경기부양이 실시된 효과에 더해 지난주 발표한 14차 5개년 계획에 따른 추가적인 내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물시장도 비교적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상해선물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철근 거래 가격은 톤당 3716위안으로 전날보다 8위안 상승했다. 반면 열연 거래 가격은 톤당 3863위안으로 전날보다 8위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