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고철 수출 사상 최고 근접…야마토 후판 가공 로봇화 추진

올해 철스크랩 수출 937만톤, 사상 최고치 근접 JFE상사, 오노켄과 협력 강화 삼협즉무강업에 지분 출자 오사카제철, 상반기 결산 매출·영업익 대폭 감소 야마토강업, 후판 모서리 가공 등 로봇화 개발 착수

2020-11-02     정강철

제목 : 올해 철스크랩 수출 937만톤, 사상 최고치 근접

일본의 2020년 철스크랩(고철)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치가 나왔다.

일간철강신문은 올해 철스크랩 수출 추정치가 연간으로 937만톤 정도가 예상된다면서 이는 종전 최대 기록인 2009년 939만8천톤과 비슷한 물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최대 수출 지역이었던 한국으로의 물량이 줄어드는 대신 베트남과 대만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고 특히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등 원격지 수출이 늘어나 전체 물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제목 : JFE상사, 오노켄과 협력 강화 삼협즉무강업에 지분 출자

JFE계열의 철강전업상사인 JFE상사는 10월 30일 오노켄(小野建)과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오노켄의 자회사로 관서 지역 열연코일센터인 산쿄노리다케코교(三協則武鋼業)에 이날 지분 10%, 내년 4월 1일 추가 10%로 총 지분 20%를 출자하기로 했으며 내년 4월에는 임원도 파견할 예정이다.

JFE상사는 그동안 열연, 산세강판 거래처로 오랜 관계를 이어온 산코노리다케강업의 지역 내 가공 설비나 판매망을 활용함으로써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제목 : 오사카제철, 상반기 결산 매출·영업익 대폭 감소

일본제철의 형강류 제조 자회사인 오사카제철의 2020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결산 결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366억3300만엔으로 전년 동기의 463억8600만엔에 비해 21.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9억7900만엔으로 전년 동기 40억6300만엔에 비해 무려 75.9%가 줄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수요 감소와 판매 가격 하락이 겹쳐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사업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밝혔다.
 

제목 : 야마토강업, 후판 모서리 가공 등 로봇화 개발 착수

후판 가공·유통업체인 야마토강업(大和鋼業)은 지난 10월 30일 후판 2차 가공 능력·품질 강화의 일환으로 로봇을 이용한 후판 모서리 가공 방식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체 공장의 모서리 가공은 가스와 기계 2가지 측면에서 동시에 로봇화 하는 것을 개발하여 채용함으로써 후판 가공의 품질 제고 및 효율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