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픽] 철광석 2014년래 최고 열연 34주 신고가…고철價 터키 하향
철광석 2014년 1월래 최고치 기록 중국 수요견인 글로벌 고로 재가동 고철 대형모선 305달러 하반기 최고 열연 철근 올해 신고가 상승세 지속
글로벌 철광석 가격은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철강재는 연초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철스크랩(고철)은 아시아에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터키는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앞으로 가격은 여전히 강세 의견으로 기운다. 철광석 고철 등 원료 수요는 글로벌 시장에서 왕성한 것으로 평가되는 반면 공급은 제한적이다. 고로 전기로 등 철강사들은 인상기조가 강하다. 반대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안감, 3분기 급등에 따른 수요업체들의 가격 저항감은 하락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철광석 수입 가격은 8월3주차 주간 평균 126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6달러 상승했다. 19일 128.7달러를 기록, 2014년 1월16일(128.3달러)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중국이 수요를 견인하는 가운데 글로벌 고로사들도 생산을 늘리고 있다.
고철 가격은 아시아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HMS No.1&2(8: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305달러를 기록했다. 대만의 컨테이너 수입 가격은 268달러까지 올랐다. 일본은 19일 관동철원협회 수출 입찰에서 FAS 톤당 평균 2만7000엔대(H2)로 올라서면서 강세를 견인했다. 대한제강 YK스틸은 21일 FOB 2만7500엔, 2만7800엔에 각각 계약했다. 한국 도착도로 하면 약 34만 원에 이른다.
다만 터키의 수입 가격은 HMS No.1&2(8:2) 기준 283달러로 전주보다 2달러 하락했다.
원료 가격은 철강재 시장을 견인했다.
가격 지표인 열연은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시아 수입 가격은 CFR 톤당 평규 509달러, 철근은 456달러로 상승세가 계속됐다.
반제품인 빌릿은 아시아 수입 가격이 430달러로 전주보다 3달러 하락했다. 슬래브는 흑해 수출 기준으로 423달러로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