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글로벌 고로사 잇단 재가동 정상화에 속도
2020-07-30 김종혁
글로벌 철강사들은 ‘코로나19 쇼크’에서 탈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고로사들의 잇달아 재가동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등 철강의 핵심 수요산업들도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철강 수요를 견인하면서 가격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미국에서는 최대 고로사인 US스틸이 주력인 게리제철소의 No.6, No.8 고로와 몬밸리제철소의 3고로까지 재가동했다. AK스틸 역시 디어본제철소 고로를 재가동했다.
브라질에서는 아르셀로미탈이 3고로를 가동했고, 프랑스에서는 덩케르크제철소 3고로가 다시 돌아간다.
국내는 포스코가 광양 3고로 개수를 마치고 이달 재가동에 들어갔다.
반면 일본은 아직 움직임이 없다.
일본제철이나 JFE스틸은 여전히 휴지 상태에 있다. 도요타가 판매 생산 목표를 상향 조정하면서 가동률을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지만, 증산은 아직 시기상조라는 분위기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