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철강수입價 상승폭↑…열연 냉연 판재류 강세
2020-07-20 김종혁
중국의 철강 내수 가격 급등세가 아시아 수입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열연 냉연 등 판재류 상승폭은 철근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아시아 지역 열연 수입 가격은 CFR 톤당 평균 455달러로 평가됐다. 전주보다 5달러 이상 상승했다. 중국의 오퍼 가격은 FOB 톤당 460달러로 일주일 새 15달러나 올랐다. 아시아 시세를 웃도는 형국이어서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중국의 냉연 오퍼 가격은 FOB 톤당 500달러를 돌파했다. 500달러를 웃돈 것은 3월 중순 이후 처음이다. 일주일 상승폭은 10달러 이상이다.
철근 후판도 모두 강세다. 아시아 철근 수입 가격은 CFR 톤당 430달러로 전주보다 5달러가량 상승했다. 이 역시 3월 중순 이후 가장 높다. 후판 수입 가격은 470달러로 6월 말 465달러 수준에서 5달러 높아졌다. 중국 철강사들의 한국향 오퍼 가격은 CFR 490달러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