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철광석價 100달러 재진입 또 급등…선물시장↑

2020-07-08     김종혁

철광석 가격이 100달러대로 재진입한 이후 또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선물시장에서 거래 가격도 함꼐 올랐다.

7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03.2달러를 기록했다. 1일 99.5달러에서 2일과 3일 99.8달러, 100.4달러로 계속 상승했다.

이번주 2일간 상승률은 2.8%(2.8달러)에 달했다.

선물 거래 가격도 상승했다.

같은 날 대련선물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9월 인도분 가격은 톤당 750.5위안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6.5위안 상승했다.

철광석 가격은 비수기에 접어든 중국의 수요 둔화가 약세요인인 반면 철광석 재고가 평소보다 적고, 브라질의 공급차질에 대한 우려는 강세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