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환경경영 성과…‘탄소경영’ 우수기업 선정

글로벌 표준 CDP서 현대제철 6번째 수상 배출권거래협의체 운영 에너지 경영 인정 환경경영정보 투명 공개 온실가스 저감 지속

2020-06-23     김종혁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은 환경 개선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전사적인 배출권거래제협의체 운영 ▲에너지 경영체계 개선 등이 골자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의 ‘환경경영’은 올해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 주최로 4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후변화 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원자재 섹터 아너스상을 수상했다.

CDP는 2000년 영국런던에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92개국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전세계 금융기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평가 결과는 국제여론조사기관인 글로벌스캔 조사에서 전세계 가장 신뢰성 높은 지속가능경영 지수로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200대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CDP한국위원회가국내 우수기업을 발표한다.

현대제철은 올해 탄소경영 원자재 섹터 아너스상을 수상함으로써 총 6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첫 해는 신규참여 우수상을, 2013년 섹터 리더상 수상, 2014년과 2015년 위너스상을, 2016년에는 아너스상을 수상했다.

현대제철은 온실가스 관리 능력, 환경 경영정보 등을 투명하게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전사 온실가스∙에너지관련 협의체 및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및 에너지를 저감하고, 세계최대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프로젝트(VCS)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환경 경영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해 친환경 기업으로써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제철은 향후에도 전사 배출권거래제협의체 운영, 에너지 경영체계 개선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능력을 높여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