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JFE스틸 1천억엔 비용절감 목표…日 1분기 조강 20% 감소 전망
JFE스틸 1분기 조강생산 30% 감소, 올해 비용 1천억엔 절감 목표 정부, 1분기 조강 생산 20% 감소 1928만톤 전망 관동 철스크랩 5월 수출 가격 9% 상승 2만2480엔 일철스테인리스, 5월 300계 STS강판 1.5만엔 인상
제목 : JFE스틸 1분기 조강생산 30% 감소, 올해 비용 1천억엔 절감 목표
JFE홀딩스는 12일 올해 1분기(4~6월, 회계연도 기준) 조강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인한 강재 수요 감소에 따라 용광로 등의 가동 중단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1천억엔 정도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수비 삭감과 설비 투자의 재검토 등이 주된 비용 절감 방안이다.
JFE스틸은 이미 고로 2기를 일단 6월까지 가동 중단할 계획으로 2분기(7~9월)에도 불확실하기는 하지만 고로 2기 가동 중단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JFE스틸과 일본제철 등 대형 철강사들은 올해 대규모 합리화 방안을 마련했으나 현재 더욱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그 현실화 방안으로 개별 업체들의 합리화에 더해 경영 통합 등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JFE홀딩스의 2019년(회계년도 기준, 2019년 4월~2020년 3월) 연결 최종 손익은 1977억엔의 적자(전년도 1635억엔 흑자),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4% 줄어든 3조7297억엔에 그친 것으로 이날 발표했다.
한편 2019 회계연도 주요 철강사들의 연결 실적은 모두 적자로 전환해 일본제철이 4315억엔, 고베제강 680억엔으로 발표했다.
제목 : 정부, 1분기 조강 생산 20% 감소 1928만톤 전망
경제산업성은 올해 1분기(4~6월)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0% 감소한 1928만톤으로 2분기 만에 감소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별 조강 생산량이 2천만톤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요 급감을 감안한 결과다. 내수, 수출용은 물론 보통강, 특수강용 모두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산업성 금속과는 철강업계에 대해 수요 등의 동향을 감안해 수급 균형의 생산 및 적정 재고 관리를 주문했다.
제목 : 관동 철스크랩 5월 수출 가격 9% 상승 2만2480엔
관동철원협동조합이 12일 실시한 5월 수출 물량의 평균 낙찰 가격은 톤당 2만2480엔으로 4월보다 1824엔, 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내외 경제 활동 침체 속에 철스크랩 발생량 감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가격 상승 폭은 예상보다 훨씬 컸던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제목 : 일철스테인리스, 5월 300계 STS강판 1.5만엔 인상
일철스테인리스는 12일 니켈계(300계) STS강판의 5월 국내 유통용 공급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3개월 만의 인하 조정으로 박판과 후판 모두 톤당 1만5천엔 인하키로 해 박판은 5%, 후판은 3% 인하폭이다.
수요의 불확실성이 계속 존재하고 있음을 감안해 3월과 4월에는 가격을 조정하지 않았으나 그동안 니켈의 국제 가격이 하락한 것을 5월 제품 가격에 반영키로 한 것이다. 니켈을 사용하지 않는 크로뮴(400계) 가격은 전월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키로 했다.
일철스테인리스는 수요 감소와 수입 재고 등을 감안하고 시중 재고 과잉에 따라 약 20% 정도의 판매량 감소를 예상하고 수주량 조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