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erSale] 中 열연 추가하락 냉연도금재 낙폭확대…‘롤’ 비는 철강사

- 본계강철 530달러 제시 ‘5달러 하락’…냉연 GI 10달러 낙폭 확대 - 8월적 실시이후 7월적도 가능 '추가주문'

2019-06-05     김종혁

중국의 열연 수출 오퍼 가격이 추가 하락했다. 냉연 및 도금 제품은 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앞서 8월 선적분 오퍼를 시작했지만 이번주 다시 7월적 오퍼를 추가로 진행, 주문량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업계는 해석했다.

5일 무역업계에 따르면 중국 본계강철은 열연(SS400) 수출 오퍼 가격을 CFR 톤당 528달러로 제시했다. 이전보다 5달러가량 하락했다. 원화로는 63만 원 수준이다. 국내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은 어젼히 떨어진다는 평가다. 원달러 환율 강세가 하락폭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냉연도금재는 낙폭이 더 컸다.

냉연 오퍼 가격은 톤당 563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 GI는 628달러로 같은 폭으로 떨어졌다.

이번 오퍼는 8월적과 함께 7월적도 추가로 진행했다. 주문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업계는 풀이하고 있다.

중국 내수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환율 강세 등에 따른 부담으로 국내 계약은 소강상태에 있다. 앞으로 500달러 초반대까지 추가 하락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이 경우 국산 가격과의 격차가 확대되면 수입 계약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한편 포스코는 6월 열연 정품 가격을 2만 원 인상한 데 비해 수입대응재(GS)는 동결로 결정, 수입증가에 비교적 강하게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