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임직원 참여형 헤리티지 플랫폼 ‘H.ARCHIVE’ 개설

사진·영상·문서 등 사내 역사 자료 수집·보존 아카이브·큐레이션 기능으로 회사 역사와 기술·인물 기록 임직원 자료 직접 등록…검수 거쳐 정식 자산으로 관리

2026-11-05     김도형
H.Archive

현대제철이 임직원 참여형 헤리티지 보존 플랫폼 ‘H.ARCHIVE(에이치 아카이브)’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1953년 대한중공업공사로 출발한 현대제철은 70여 년간 축적한 회사의 역사와 기술, 임직원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플랫폼을 구축했다.

H.ARCHIVE는 자료를 수집·분류하는 ‘아카이브’와 관련 기록을 이야기로 엮어 공유하는 ‘큐레이션’ 기능으로 구성된다. 아카이브에서는 사진과 영상, 문서 등 사내 자료를 검색·열람하고 업무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큐레이션은 서로 다른 시기와 유형의 자료를 하나의 주제로 연결해 회사의 역사와 기술, 인물 이야기를 전시형 콘텐츠로 소개한다. 임직원들은 보유한 자료를 직접 등록할 수 있으며, 운영자 검수를 거쳐 정식 아카이브 자산으로 축적된다.

현대제철은 주제별 자료 수집 캠페인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사내에 흩어진 기록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축적된 자료는 기업 홍보 콘텐츠와 전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에도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