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 철스크랩 10월 5차 인상…규슈 1000엔 추가

규슈 H2 5만2500엔…이달 3000엔↑

2026-10-22     김종혁

일본 동경제철이 철스크랩 구매가격을 추가 인상했다. 이달 들어 다섯 번째 인상으로, 22일부터 규슈공장의 전 등급 구매가격을 톤당 1000엔 올렸다.

동경제철에 따르면 이번 인상은 규슈공장의 해상 및 육상 입고분에 적용된다. 다하라, 오카야마, 우츠노미야공장과 동경항 위성야드 등 나머지 거점의 가격은 동결했다.

동경제철은 이달 3일 전 거점에서 톤당 500엔을 인상한 데 이어 9일 거점별로 500~1000엔, 14일 전 거점에서 1000엔을 추가 인상했다. 17일에는 우츠노미야공장과 동경항 위성야드의 신다치스크랩을 2000엔, 기타 등급을 1000엔 올리는 등 일부 거점의 가격을 조정했다.

22일 기준 H2(경량) 구매가격은 다하라와 규슈공장이 톤당 5만2500엔으로 가장 높다. 오카야마공장은 5만1500엔, 우쓰노미야공장과 도쿄만안 위성야드는 5만1000엔이다.

10월 누적 H2 인상폭은 규슈공장 3000엔, 다하라공장 2500엔, 오카야마공장 2000엔, 우쓰노미야공장과 도쿄만안 위성야드가 각각 3500엔이다.